교수님.  그렇다면 


ingenuus, mundus 같은 단어도 단모음 뒤에 자음이 연이어 두 개가 오므로 

원래는 단모음인 ingenuus의  i, 

mundus의 u도 장모음이 되는 것인가요?


두 음절 규칙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군요. 




46과를 보았다가 규칙이 훨씬 복잡한 것에 놀랐습니다. 


46과 (2)번 항목 '시문의 음절 장단'에서 서술한 일반적인 원칙 정도는 

시가 아닌 일반 문장을 읽을 때에도 적용되는 것인가요? 


시문의 음절장단 부분에서

'단어 중간에 있는 모음에 뒤 이어 다른 모음이 따라오면 앞의 모음은 대개 짧은 음절로 간주한다'의 예시에서

prehendo < praehEndo (대문자는 단모음이 길어진 것)이 있던데요...

이 경우 h는 없는 것처럼 생각해서

prehendo의 hen 음절이 (e 다음에 nd가 연이어 옴에도 불구하고)

짧아졌다는 것인가요?  예시가 이해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