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과  동사의 명사적 용법, 부정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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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 대격 부정법문

 

1. 어머니는 파울루스가 나의 아들이라고 여기고 계셨다.
2. 파울루스는 페트루스가 비둘기를 보았다고 생각했다.
3. 페트루스는 파울루스가 비둘기를 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4. 파울루스는 비둘기가 작다고 여기게 되었을 것이다.
5. 페트루스는 자신이 비둘기를 보았다고 여겼다.
6. 페트루스는 자신이 나의 생각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7. 페트루스는 파울루스가 선원들에게 경고를 받았다고 들었다.
8. 우리가 너희들과 함께 있었다고 그들은 답했다.
9. 네가 잘생겼다고 그들은 [편지에] 썼다.
10. 그는 마리아가 너의 아버지에게 칭찬받았다고 썼다.
11. 네가 나의 친구였다고 [= 나에게 호의적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12. 그들은 자기들이 나의 친구임을 안다.
13. 우리가 파울루스 눈에 띄었다고 너희들은 말하리라.
14. 우리는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노라고 말하겠다.
15. 그는 자기가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장정들을 보내겠다고 한다.

[연습 II] 수동태 부정사로 된 부정법문

 

1. 스토아파들은 세계가 신들의 뜻에 의해서 통치되고 있다고 믿었다.
2. 힘과 폭력은 자유로운 시민[= 자유민]들에 의해서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3. 우리는 이것들이 너희 [입에서] 발설되었다고 결코 믿지 않겠다.
4. 동틀 무렵 적병들은 우리한테 포위당하고 있음을 알아 차렸다.
5. 호라티우스 코클레스는 후방에서 다리를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 Horatius Cocles: 기원전 6세기 로마의 전설적 영웅. 에트루스키의 공격을
   혼자 막아서면서 티베르강의 수블리키우스 다리를 파괴하라고 명령함.
6. 나는 너희들이 라틴 시인들[의 글을] 쾌히 읽으리라고 여긴다.
7. 나는 너희들이 언제나 너희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

[연습 III] 조동사와 주격 부정법문

 

1. 나는 집밖으로 나가고 싶다.
2. 너는 내 [말을] 귀담아들어줄 수 있겠니?
3. 나는 벌써 화내는 것을 그만두었다. [= 화는 벌써 갈아앉았어!]
4. 나는 선량한 시민이 되고 싶다.
5. 적병들을 결코 두려워 하지 말라!
6. 만약 우리가 인간답기를 바란다면 내전은 결코 없을 것이다.
7. 탐구없이 어느 누구도 교양인이 될 수 없다.
8. 동료를 속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9. 한니발이여, 그대는 이기는 법은 알지 승리를 이용하는 법은 모르는구나.
10. 우리는 진리에 복종해야[= 경청해야] 한다.

[연습 IV] 지각, 설화동사와 주격 부정법문

 

1. 사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전해진다.
2. 적병들이 격퇴당했다고 전해졌다.
3. 예수는 요셉의 아들이라고 여겨졌다.
4. 달은 태양의 빛에 의해 빛난다고 여겨진다.
5. 이제는 우리가 과오를 범한 것으로 간주당하고 있다.
6. 아리스티데스는 모든 사람들 중 가장 정의로운 사람이었다고 여겨진다.
7. 이 새는 밤에 운다고 기록되어 있다.
8. 당신은 왕이 [되어] 오시리라고 믿습니다. [믿어집니다 = 그들이 믿습니다]
9. 나는 침묵하라는 명[= 함구령]을 받고 있습니다.
10. 군사들은 출정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11. 너는 친구를 보는 허가를 받지 못한다.
12. 그 사람은 내 [눈에] 슬퍼 보인다.
13. 나는 툴리아가 자기 아버지한테 지극히 사랑 받았은 것으로 보인다.
    * Tulia Cicero: 대문장가 키케로의 딸로서 부친에게 극진한 사랑을 받았음.
14. 너희들은 건강하고 굳세어 보인다.
15. 너는 내가 그 잘못에 대가를 치루어야만 한다고 보이니?

[연습 V] 부정법문 종합 연습

 

1. 지극히 사랑하는 아내여, 지극히 사랑스러운 딸아! 나는 너희가 지극히 불행한
   여인들이라고 생각한다.
2.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전세계의 거류자(incola)요 시민이라고 여겼다.
3. 킴브리인들이 라인강을 도하했다, 이미 갈리아에 입성했다, 머지 않아 알프산을
   넘으리라 하는 소문이 돌았다.
   * Cimbri, orum m. 북부 게르마니아의 부족. Marius가 정복하였음
4. 우리는 키케로의 글에서(apud Ciceronem) 현자는 천상 것을 관조하고 인간사를
   경시했다는 귀절을 읽는다.
5. 의사들은, 병의 원인이 발견되면, 치려법도 발견되었다고 여긴다.
6. 우리는 마악 너한테 오려는 참에, 네가 집에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 네가 집에 없다는 것을 알아냈을 때는 우리가 마악 너한테 오려는 참이었다.]
7. 우리들 중에는 독재자들과 전력으로 맞서 싸워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자가
   아무도 없다.
8. 우리는 너희가 용감한 사람들의 덕성을 본받았고 또한 본받기를 축원했었다.
9. 위대한 것보다는 새로운 것에 놀라는 일이 더 자연스럽다.
10. 나는 술라를 흉내내지 않겠노라. 어느 누구도 그 자를 흉내내어서는 안된다고들
    여긴다.

[연습 VI] 동명사

 

1. 자유를 수호하려는 열정이 우리에게 [천성적으로] 내재한다.
2. 인간의 정신이라는 것은 배우는 가운데 길러진다.
3. 이 연설은, 화합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이의 동의를 받을 만하다.
4. 그에게는 글쓰는 일에서 놓여나는 시간이 결코 없었다.
   [= 틈만 있으면 글을 쓰고 있었다.]
5.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젊은이들이 군대로 소집된다.
6. 연설의 세련미는 시인들[의 글을] 읽음으로서 고양될 것이다.
7. 옛날에는 행실을 잘하고 말을 잘하는 가르침이 [곧] 교육이었다.
8. 조국에 대항해서 전쟁을 벌이는 명분은 그 어떤 것도 정당하지 못하다.
9. 적군들과 화평을 논하기 위해서 그가 몸소 사절로 파견받았다.
10. 가난을 견디는 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입에 오른다.

[연습 VII] 동명사문과 당위분사문의 관계

 

1. 그는 물을 구하기 위해 나를 보냈다.
   동명사문: Me ad petendum aquam misit.
2. 아버지는 말들을 찾기 위해 아들을 보냈다.
   동명사문: Pater flilium ad quaerendum equos misit.
3. 배들은 항해하기 위해서 건조됐다.
   Naves ad navigandum factae sunt.
4. 그들은 도시를 멸망시키기 위해 그를 보낼 것이다.
   동명사문: Eum ad delendum urbem mittent.
5. 학생들은 배우기 위해 학교로 갔다.
   * 이미 ad(+ acc.) 부사구(ad scholam)가 나오면 동명사구는 -NDI causa, gratia를
   쓴다. 그러나 `인문학과를 배우다'처럼 목적어가 있어야만 당위분사문으로 바꿀
   수 있다.
   Discipuli ad scholam discendarum [artium liberalium] causa venerunt.
6. 우리는 도움을 구하기 위해 성으로 갈 것이다.
   당위분사문: Auxilii quaerendi causa ad oppidum ibimus.
7.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도시를 볼 마음으로 왔다.
   동명사문: Multi venerunt studio videndi novam urbem.
8. 자유를 수호하고자 하는 대단한 열정이 너희에게 있다.
   동명사문: Est vobis magna cupiditas vindicandi libertatem.
9.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는 부름받았다.
   동명사문: Ad defendum libertatem vocati sumus.
10. 시인들[의 글을] 읽음으로써 시작 기술이 닦아질 것이다.
    동명사문: Legendo poetas ars poetica exercetur.
11. 페트레이우스는 지점을 정탐하기 위해 소수의 군사와 함께 출발한다.
    동명사문: Petreius cum paucis militibus ad explorandum loca proficiscitur.
12. 같은 해에 알프스 넘어 갈리아인들은 성읍을 건설하기 적합한 지역을 차지하였다.
    * idoneus [여기서는 여격지배] + oppido + [수동태 당위분사] condendo
    idoneus [ad -NDUM도 지배할 수 있음]
    동명사문: Eodem anno Galli Transalpini locum idoneum ad condendum oppidum
    [또는 urbem f., oppida pl. 또는 ad condendam urbem] ceperunt.
13. 쾌락을 무시하는 가운데 덕성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동명사문: In spernendo voluptatem virtus cernitur.
14. 그의 모든 연설은 덕을 닦도록 사람들을 권유하는 데에 소진되었다.
    당위분사문: ad virtutis studium causa monendorum hominum consumebatur.
15. 영예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육체의 모든 괴로움과 죽음의 모든 위험을 견디어야만
    한다.
    동명사문: In persequendo honestatem omnis cruciatus corporis [tolerandus est],
    omnia pericula mortis tolenda sunt.

 

 

 

 

 

[연습 VIII] 동명사문 종합문제

 

1. 사람들에게는 행복하게 살려는 욕망이 있다.
2. 나는 그리이스를 해방시킬 놀라운 기회가 지금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3. 이 종이는 [글을] 쓰기에는 부적합하다(inutilis).
4. 국민은 누마 폼필리우스를 불러 로마를 통치하게 하였다.
   * 서구어 전체가 그렇지만 라틴어에서도 vocavit ad regnandum을 vocando fecit
   regnare로 바꾸어 번역하면 무난한 경우가 많다.
5. 공화국을 통치하는 기술은 어렵다.
6. 일년 중 이때가 추수하기에 적당한 때이다.
7. 갈리아인들은 카이사르의 겨울 진지를 공격을 날을 의논했었다.
8. 적군들을 격퇴하리라는 희망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했다.
9. 그들은 이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그들을 지도자로 선출했다.
10. 나를 보호하는 일을 두고 선량한 모든 인사들의 각별한 공감이 있었다.
11. 일을 수행하기에 때가 일렀다.
12. 분노란 부정의를 징벌하려는 욕망이다. [= ... 욕망이 분노이다.]
13. 그들은 알키비아데스를 죽일 때를 찾기로 정했다
14. 나는 언제나 무기를 놓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었다.
15. 나는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크나큰 관심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
16. 디온은 왕국을 분할하는데 대해서 그와 대화하기를 바랬다.
17. 벌판이 탁트여서 그때는 전투를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18. [그리하여]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에게는 공화정을 억압하고, 양민들을 학살하고,
    자기 용병들한테 토지를 나누어주고, 로마 국민을 노예로 압제할 권한이 주어지
    는 것이다.

 

 

 

 

 

[연습 IX] 목적 분사문

 

1. 닭들은 태양과 함께[= 해가 지면서] 잠자러 간다.
2. 오늘은 비너스 축제이다. 그들은 여신[의 제단과 석상을] 치장하러 갔다.
3. 나는 내 쌍둥이 누이를 찾으러 왔소!
4. 게르만인들은 화평을 청하러 카이사르에게 사절들을 파견했다.
5. [자기네가 당한] 불의을 하소연하기 위해서 로마로부터 사절들이 왔다.
6. 이런 상황에서는 그자가 거짓말쟁이였다는 것은 누구한테나 알기 쉬운 일이다.
7. 말로 믿기지 않는 일이 카이사르 군대에 발생했다.
8. 생각키에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대단한 명예욕이 시민들에게 있었다.
9. 포도는 처음 맛볼 때 시지만, 태양의 열에 익어 단맛이 든다.
10. 많은 일이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다.

[발췌문장]

 

1.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믿는 바, 그리고 우리 스스로 느끼는 바를 딴 사람들도 느끼
   기 바라는 것입니다.
2. 이상한 사람은 자기 말고 모든 사람이 미쳤다고 여긴다.
   * ceteri: (...를 빼놓은) `나머지 전부': reliqui `나머지 사람들'
3. 거짓말쟁이는 기억력이 좋아야만 한다.
4. 자기가 기만당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기만을 당하는 것이 아니다.
5. 잘한 일도 자리가 안 좋으면 못한 일과 마찬가지라고 나는 보네.
6. 바위에 떨어지는 이슬 방울들도 기나긴 세월이 지나면 바위를 뚫는다는 것을 아지
   못하는가?
7. 스토아학자들은 勇德이라는 것을 옳게도 정의하였다. 그들은 용기란 공정을 위하여
   싸우는 덕이라고 말한다.
8. 내가 그대들과 함께 있을 때에 그대들은 나의 영혼을 보지 못하였고 단지 나의 행
   동을 보고서 영혼이 이 육체에 깃들어 있음을 이해하였다. 그러니 영혼은 사후에도
   여일하다는 것을 믿어다오.
9. 악덕은 숨길수록 자라나고 생생해진다.
10. 입맛[취미]에 대해서는 시비를 않는 법!
11. 신들을 놓고 시비를 하는 짓은 사악하고 불경스러운 습속이다.
12. 바로 안다는 것은 글을 쓰는 시작이요 원천이다.
    * scribendi et principium et fons est recte sapere.
13. 우리 [누구나] 해악을 끼치는데는 막강한 [힘이 있는] 사람들이다.
14. 저 작자는 못된 사람이요 살아가는 방식이 추접하다.
15. 결연히 나섬으로써 크나큰 두려움이 감추어진다.
16. 말하기도 가공스러운 일로, 장수가 달아나버렸다오.
17. 희극은 웃기면서 [세상] 풍속을 꾸짖는다.
18. 그대는 [결국] 그대가 하기에 가장 좋다고 여기는대로 하게 될 것이다.
19. 동시에 숨을 내쉬고 들이쉬고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네.
20. 용맹이란 참 발견하기 어렵다고 하겠는데 그는 통치자에다 장군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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