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유엔대사에 김삼훈(金三勳)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영국대사에 이태식(李泰植) 전 외교부 차관보, 독일대사에 권영민(權寧民) 전 덴마크 대사, 호주대사에 조상훈(趙商勳) 전 기획관리실장 등 신임 대사 29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정부는 또 광저우 총영사에 남상욱(南相旭) 에콰도르 대사, 센다이 총영사에 김일만(金一萬) 오사카 부총영사를 임명했다. 다음은 신임대사 명단.

▲핀란드 대사 홍정표(洪正杓) ▲브라질 대사 김광동(金光東) ▲오스트리아 대사 조창범(曺昌範) ▲말레이시아 대사 이영준(李英俊) ▲교황청 대사 성염(成稔) ▲스페인 대사 장동철(張東哲) ▲벨기에 구주연합 대사 오행겸(吳行兼) ▲싱가포르 대사 유광석(柳光錫)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강광원(姜光遠) ▲아르헨티나 대사 최양부(崔洋夫) ▲헝가리 대사 이호진(李浩鎭) ▲멕시코 대사 조규형(曺圭瀅) ▲우크라이나 대사 이성주(李晟周) ▲코스타리카 대사 임창순(任昌淳) ▲튀니지 대사 김경임(金瓊任)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대사 김수동(金秀東) ▲동티모르 대사 유진규(柳珍奎) ▲에콰도르 대사 심국웅(沈國雄) ▲레바논 대사 김영선(金英善) ▲쿠웨이트 대사 박인국(朴仁國) ▲가나 대사 이상팔(李尙八) ▲캄보디아 대사 이한곤(李漢坤) ▲콜롬비아 대사 박상균(朴相均) ▲네팔 대사 박상훈(朴相焄) ▲과테말라 대사 김홍락(金洪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