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2005. 02. 20발행 [810호]

 
"한국가톨릭교수회, 교황청 교육성 장관 예방"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회장 김융자, 지도 박홍 신부) 회원 22명이 1월22일 교황청 교육성을 방문, 교육성장관 그로쵸레브스키 추기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마치고 로마에 도착한 이들은 성염 주 교황청대사 주선으로 추기경을 예방했다. 그로쵸레브스키 추기경은 한국인 교수들에게  "대학에 몸담고 있는 것 자체가 복음적 증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