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예수회 신학자 피어리스 신부는 가난과 종교라는 아시아의 두 재산이야말로 아시아인들이 해방되는 비결이라고 한다. 그는 이데올로기보다도 이 땅의 종교와 영성, 특히 청정한 불타와 대화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가난한 모습에서 교회 자체가 해방되고 겨레들이 자유로워지는 길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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