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빵고신부가 부모에게
제주도 효도관광을 시켜주었다.
표선에 있는 선샤인 럭셔리 리조트에 묵으면서
김녕의 "미로 공원"
"트릭아트 뮤세움"
대정의 "산방산"
한림의 "생각하는 정원"
"절물 자연휴양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였다.
빵고가 수도원에 들어가고서
15년만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여행이었다.
7월 12일 1시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 탑승
장마철인데도 제주 하늘은 맑았다
김녕 만장굴에서 "군천이아저씨"의 장남을 만나 아저씨의 병세를 묻고
미로 공원에서
표선 리조트에서 내다보는 제주 바다
산방산 앞에서
보스코의 동창 한영길씨의 식당에서 똥뙈지 오겹살로 점심을 들고
한림의 "생각하는 공원"을 찾아가서
"절물 자연휴양림"을 찾아가서
휴양림 입구에서 이해인 수녀님을 만나 즉석에서 "칠순 축하시"를 선물받기도 하고
"잠들지 않는 섬" 제주의 비극 4.3 추모공원에 참배하고
제주시 용두암 근처 횟집에서 동창 허충남선생 부부와 저녁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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