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과 동사 제4활용, 대명사적 형용사

 

 

[연습 I]

 

1. [우리는] 선생님 [말씀을] 주의해서 듣는다.

2. 마르쿠스와 툴리아가 어디에서 오는 길이냐?

3. 수전노들은 자기 재산을 몰래 보관한다.

4. 죽음은 달 아래서[= 이승에서] 인생의 모든 고생을 끝내준다.

5. 수많은 시민들이 음식도 없이 노천(露天)에서(sub caelo) 잠을 자고 있었다.

6. 아낙네들이 자기네 죽은 이들을 파묻고 있었다.

7. 누가 태양 아래[피어나는] 들의 꽃들을 옷 입혀 주는가?

8. 하녀들아, 문들과 창문들을 열어라!

(* que = et: 두 번째 단어 바로 뒤에 붙인다.)

9. 벗이여, [그대는] 조국에 대한 그대의 본분을 아는가?

10. 우리 병사들은 전투에서 수많은 적병들을 살상(殺傷)하고 있다.

11. 장정들이 농부들의 들녘에서부터 산을 향해서 오는 중이다.

12. 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겁먹은 채로(timide) 적장의 악랄한 말을 듣고 있었다.

 

 

[연습 II] 대명사적 형용사: totus, solus...

 

1. 덕(德) 홀로 도움이 된다.

2. [우리는] 남의 악덕을 [보지만] 우리의 [악덕은] 보지 못한다.

3. 치통 때문에 [그는] 혼자서 거닐고 싶어 한다.

4. 어머니한테 아무 답장도 쓰지 마라! 네가 몸소 오너라!    

(* 단순 미래는 간혹 간접명령어로eh 쓰인다.)

5. 참된 벗은 또 다른 자아(自我)다.

6. 친구란 또 다른 자기(自己)다.

7. 내일 말고 오늘 그것을 하라!

8. 독재자 밑에서는 판관과 배심원이 동일한 한 사람이다.

9. 아무도 혼자가 아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꼭 맞는] 친구들을 찾아낼 수 있다.

10. 그 누구도 자기 운명에 만족하지 않는다.

11. 그 어느 시인도 호머 만큼 유명하지 못하다.

12. 인생은 크나큰 수고가 없이는(sine magno labore) 인간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13. 이 작품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다른 말을 [다른 이가 다른 것을 말]한다.

14. 일인의 통치권은 흔히도 하고많은 재앙들의 원인이었다.

15. 한 편은 평민의 사정을, 다른 편은 귀족들의 사정을 옹호하였다.     

(* alter...., alter... `하나는'... `다른 하나는'...)

16. 페르시아인들은 다리우스 [통치하에] 거의 아시아 전역의 통치권을 장악했다.

    

문장구조 분석

 

문장구조 분석

 

 

[발췌 문장]

 

1. 풍자문학(諷刺文學)은 전적으로 우리 [로마인의] 것이다.

2. 우리로서는 전제군주(專制君主)라는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3. 나는 그 어느 스승의 말을 빌려 맹세할 의무가 전혀 없다.

4. 가해(加害)가 없는 손해가 있을 수 있다.[= 범법을 않고도 손해를 끼칠 수 있다.]

5. 배심원(陪審員)들은 사실[여부를] 평결하는 사람들이다.

6. 법률에 대해서는 심판관들이, 사실에 대해서는 배심원들이 답변한다.

7.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는 장기 유예(長期猶豫)가 결코 없다.

8. [글을] 쓴다는 것은 곧 행위를 하는 것이다.

9. 온 세상이 배우 노릇을[= 연극을] 하고 있다.

10. 숨기는 것 다르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 다르다.

11. [분쟁에 당면하거든] 다른 편의 말도 들어 보라!

12. 운명이 [각자에게] 길을 찾아내는 법이어늘....

13. 행운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베풀지만 그 누구에게도 만족할 만큼 주지는 않는다. [= 아무리 많이 받아도 만족할 사람은 없다].

14. 모르는 사물에 대해서는(ignoti: n.gen.sg.) 아무런 욕심도 없는 법.     

(* 문장 정리: nulla est cupido ignoti. cupidus 속격지배 형용사 [교재 387면 참조]

15. 아무런 선도 없는 악은 하나도 없다. [= 여하한 악[불운]에도 약간의 선[선익]은 수반되는 법]

16. 사람의 삶이란 죽음에 이르는 행로(行路) 외에 다른 것이 전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