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를 접한건

성염선생님의 라틴어의 첫걸음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앞 과부터 보고 있는 중인데

문장구조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라틴어라면 현대 유럽어의 기초가 된 언어로 생각하고

당연히  문장의 어순이

주어+ 동사+ 대상어 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과 , MOTUS TOTUS NOTUS

(상대방의 )움직임이 전적으로 드러나 있다라는 문장을 예로 보면

한국어 처럼 동사가 나중에 있는 거 같아요..

영어는  어순이 I love you 인데

라틴어는  Marius me amat.라고 쓰면

라틴어의 문장구조에서 어순은 한국어 처럼   

주어 + 대상어+ 동사 어순이 기본이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다른 질문은

라틴어 문장을 쓸때 영어처럼

문장에 첫문자를 대문자로 쓰나요?

아니면 전체 대문자나 전체 소문자로 쓰는 건가요?

그리고  어떤 문자 위에 찍 긋는 것은 발음표시인가요?

아니면 진짜 문장을 쓸때도 그렇게 표시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라틴어라는 언어가

현재 바티칸에서는 실제 생활언어로도 통용하고 있는 가요?

혹시 지역방송에서 라틴어로만 대화한다든지 해서

계속 살아있는 언어로 보존하는 일부인구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하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럼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빌며

답글이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