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 19~21:30시

 

노고단 대피소 마당에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하는 문화재가 있었다.

보스코는 연설을 하고 나는 시를 한 수 낭송하기로 초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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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두 교무님이 사회하는 "문화재"는 검은 구름을 이고 소나기가 지나가고 바람이 불고 산정에서 구름이 흘러내리고 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했다.

 

진주의 화담 선생이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게 바치는 “헌다(獻茶) 의식”,

박일화 선생의 무용,

김희건군의 노래,

김경숙 원장의 열창,

성공회 성요한 신부의 노래들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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