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송문교 ⇒  용유담 ⇒ 의중마을 ⇒ 벽송사 서암 ⇒ 칠선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아마 곶감깎기 대작전을 앞둔 지리산 멧돼지들의 금년 마지막 산행이 있었다.

고미자 대장의 훌륭한  착안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로 하였다. 우리 부부, 김점수씨 부부, 전용식씨 부부, 오라버니와 혜숙씨 등 8명이 참석하였다. 8시 15분에 문정 송문교를 출발하여 용유담까지 쓰레기를 주우며 걸으니 두 시간에 여섯 푸대가 모아졌다.

용유담에서는 산비탈을 걸으며 의중마을을 지나 벽송사 서암까지 샛길로 올라갔다. 점심은 칠선산장 가까운 계곡에 내려와서 먹고 도로로 의탄마을까지 걸어 내려와서 군내버스를 타고 문정리로 돌아왔다.

 

 

DSC01063.jpg

 

 DSC01065.jpg

 

 DSC01071.jpg

 

 DSC01073.jpg

 

 DSC01072.jpg

 

 DSC01107.jpg

 

 DSC01105.jpg

 

 DSC01108.jpg

 

 DSC01113.jpg

 

 DSC01117.jpg

 

 DSC01122.jpg

 

 DSC01129.jpg

 

 DSC01130.jpg

 

 DSC01132.jpg

 

 DSC01143.jpg

 

 DSC01146.jpg

 

 DSC01148.jpg

 

 DSC01150.jpg

 

 DSC01157.jpg

 

 DSC01159.jpg

 

 DSC01161.jpg

 

 DSC01170.jpg

 

 DSC01176.jpg

 

 DSC0118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