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 산행을 하였다.

보스코와 나 둘이서 갔고 예약제라서 산행인들이 너무 많지도 않았다.

90년대초 우이-장흥간의 도로개설을 저지하던 투쟁이 새롭다.

우이탐방지원센터에서 소귀고개를 넘어 도봉산 오봉을 바라보며 걸었다.

오봉 아래 석굴암도 아름다웠다.

교현탐방지원센터까지 왕복 9킬로를 왕복하며 걸었다.

 

 우이령길을 숲길이어서 도봉산 오봉이 주요 경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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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의 흔적으로 소귀고개에 설치된 방호벽 DSC003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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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 아래 석굴암 DSC00396.jpg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DSC003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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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단풍을 맞이하면서  DSC0043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