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멧돼지" 고미자 대장이 새로  뽑힌 후 첫 산행.

송문교에 모인 일행은 대장 고미자-전용식 부부, 전임대장 정용우-임숙자 부부,

도정 김스테파노, 문정 진혜숙, 그리고 우리 부부 8명.

가야산 백운동 국민호텔 옆에 주차하고 만물상 쪽으로 올랐다.

산행 초입에 저혈압으로 내가 주저앉는 바람에 우리 부부와 김스테파노씨 3명이

뒤로 처지고 나머지 5명은 앞섰다.

만물상 능선 꼭대기에서 셋이서 1시에 점심을 먹고 3시 반에 서성재에 도착하여

선발대와 합류하였다.

정용우-전용식 두 남정은 90분만에 서성재에서 칠불봉까지 올라갔다 내려옴으로써

"지리산 멧돼지"의 산악인 위용을 자랑하였다.

옹기골로 걸어서 주차장에 내려오니 5시 15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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