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이탈리아에서 아주 친하게 지낸 박글라라 수녀님이 귀국길에  휴천재를 찾아왔다. 빵고의 영적 누이 벨라데타 수녀님도 함께. 카나다에 사는 친구 이상옥의 동창인 체칠리아씨도 남편과 함께 오고 남편의 대부인 회장님도 함께.

 

일행은  의탄마을 주유소에서 보스코와 만나 우리가 가져간 등산화와 겉옷을 차려 입고서 보스코의 안내로 뱀사골로 갔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하고... 

 

이튿날은 마산으로 가서 교구청과 진해 횟집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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