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온 야크들과 바래봉 철쭉제에 갔다.

양수길, 최행두, 이용하, 이재준, 김종수, 김학송, 혜당과 우리 부부 등 9명.

9시 반에 문정 출발, 10시에 운봉 주차장에 도착

12시 30분에 바래봉 약수터에 도착하여 점심

점심후 보스코와 나, 이용하씨 셋이서 바래봉 정상에 오르고

하산하니 16시였다.

남원에 가서 추어탕을 한 그릇씩 먹고 일행은 서울, 광주로 떠났다.

꽃은 3부능선까지만 피어 있었

그 위는 한 주간 지나야만 만개할 것 같았다.

 

 바래봉 약수터에서 최행두, 양수길, 이재준, 김학송. 뒤에 혜당, 이용하, 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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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휴천재에서 환영만찬  DSC02879.jpg

 

진이네 팬션에서 일박하고 운봉으로 출발하면서  DSC02888.jpg

 

인월양조장에서 생막걸리를 사는데 주인이 청주도 한잔씩 내놓고 DSC02889.jpg

 

팔랑치 철쭉밭 오르는 등산로 DSC02895.jpg

 

산자락의 철쭉밭 DSC02896.jpg

 

야크들의 홍일점 혜당(양수길씨의 고향동생) DSC02944.jpg

 

보스코의 대자 김종수씨와  DSC02939.jpg

 

이재준씨와  DSC02946.jpg

 

마지막 오르막길에서 잠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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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삼거리에서  DSC02932.jpg

 

바래봉 정상에서  보스코와 (날 고민하게 만드는 그의 복부비만과)DSC02921.jpg

 

이용하씨와 천왕봉  DSC02924.jpg

 

운봉을 내려다보며.... DSC029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