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은
2012.03.20 00:27

언니의 코믹한 우스개와 따뜻한 맘  음식에 대한 예의 언니의 단정함을 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여행동안 우릴 잘 보살펴주면서도 겉으로 내색하지안고

함께 깔깔되던 그 추억 즐거웠습니다

잠옷입고  자다 벌떡 벌떡 돌아가며 일어나 앉아 나누었던 수다들 즐거웠습니다

새벽 성당미사

하느님은 우릴 심판하러온게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는 신부님 말씀이

요즘 골머리 아팠던 학교내 갈등들의 해답으로 받아들여져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ㅎㅎ  올만에 맛나는  음식을 열심히 탐한 결과  제얼굴이 빵방하고 눈이 없네요 ㅎㅎㅎ

담엔 조절을 해야겠네요 ㅎㅎㅎ

 

역시 언니의 사진 멋스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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