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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1.25 19:38

가타리나님, 안녕하세요? 

제 남편의 글이 대부분 우리가 읽고 듣는 복음을 "사회적 사랑"의 관점에서 알아들으려는 노력이고 그 노력을 교우들과 나누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짧은 글들이지만 가타리나님의 영성과 이웃사랑에 보탬이 된다면 제게도 반가운 일이지요. 

부부는 일심동체라잖아요? 

제 일기야 평범한 60대 여자의 지리산 생활을 적어가는 글이지만서 같은 여성끼리 공감이 가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블로그를 만들고 가타리나님의 일상을 남들과 나눔은 참 좋은 소통 같아요. 우리 누구나 남들과 나눌 게 많지 않지만 주님이 주시는 암시를 따르면 그리 할 게 참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2015.1.25 지리산 휴천재에서 

전순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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