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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데올로기를 넘어서는 신앙인들... [공동선 1994.1]
관리자
4113   2009-04-12
[공동선 1994.1] 이데올로기를 넘어서는 신앙인들 신창원을 잡아서 물난리 홍수에 잠긴 연천과 문산을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고 있던 여덟 살배기 진호가 난데없이 불쑥 한 마디 한다. "아저씨, 신창원 잡아서 물난리가 났지...  
30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으로」... [공동선 1994.3]
관리자
6702   2009-04-12
[공동선 1994.3] 내가 읽은 책: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으로」 매조키즘의 희열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소리쳐 부르는 것조차 내게는 허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이 내 생애에 단 한 번 있었던 지상의 사랑이며...  
29 민족증오의 참호에서 나와 대화를 시작할 때...[공동선 1994.7]
관리자
4110   2009-04-12
[공동선 1994.7] 민족증오의 참호에서 나와 대화를 시작할 때 바람개비 언론들과 신앙인들의 귀 초미의 현안 문제인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의혹, 그것을 구실로 현 정권과 보수 언론들이 몇 주 전처럼 "북한 폭격이다, 경...  
28 북한선교를 위한 영성[공동선 1995.1]
관리자
3969   2009-04-12
[공동선 1995.1] 북한선교를 위한 영성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가 몰고온 엄청난 세계정치의 지각변동으로 소련연방이 해체되고 동유럽국가들이 현실사회주의를 포기하고 공산당을 해산시키는 기적이 왔다. 그런가 하...  
27 희년은 하릴없이 저물어 가는데...[공동선 1995.9]
관리자
4014   2009-04-12
[공동선 1995.9] 희년은 하릴없이 저물어 가는데 태양이야 어제도 솟고 내일도 여일하게 솟지만 사람들은 시간에 금을 그어 광복절이니 6·25니 생일이니 이름지어 세월을 기억한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씩 돌 때마다...  
26 『추악한 전쟁』 속의 추악한 교회들...[공동선 1996.7]
관리자
5526   2009-04-12
[공동선 1996.7] 추악한 전쟁 속의 추악한 교회들 "아르헨티나, 나의 조국이여..."(이사벨라) 1976년 3월 이사벨라 페론 정권을 무너뜨린 비델라 군사정권은 쿠데타 직후부터 야당과 재야인사 및 노동운동가, 그리고 학생운동...  
25 때로는 눈먼 이가 보는 이를 위로하였다...[공동선 1997.1]
관리자
4329   2009-04-12
[공동선 1997.1] 때로는 눈먼 이가 보는 이를 위로하였다 "어떻게 `공동선`이란 게 존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선은 이웃이 그것을 입에 올리게 될 때 더 이상 선이 아니다. 공동선, 그것은 용어 자체가 모순이다. 보...  
24 정치적 대공황(大恐慌)을 두고...[공동선 1997.5]
관리자
3913   2009-04-12
[공동선 1997.5] 정치적 대공황을 두고 "장로님, 장로님, 우리 김장로님" 92년 대통령 선거때였다. 개신교 신도라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김장로님, 김장로님" 노래를 부르다시피 김영삼씨의 출마를 반기고 성원을 아끼지 않던...  
23 대희년에 건너야 할 강...[공동선 2000.1]
관리자
4833   2009-04-12
[공동선 2000.1] 대희년에 건너야 할 강 때가 찼을 때... 1999라는 숫자에 하나를 더하니 정말 때가 2000이라는 숫자로 가득 찼다. 시계로 가는 시간이야 1999년 12월 31일 밤 11시 59분 59초와 2000년 1월 1일 0시...  
22 선거와 그리스도인...[공동선 2000.3]
관리자
4113   2009-04-12
[공동선 2000.3] 선거와 그리스도인 국민의 심중을 드러낸 총선연대의 혁명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정치계는 40년 군사정치의 술수 그대로 오로지 지역감정을 볼모로 정치적 야망만으로 움직이는 4당 체제의 혼잡한 선거구...  
21 로마 교회의 기억은 정화되었는가? [공동선 2000.7]
관리자
4247   2009-04-12
[공동선 2000.7] 로마 교회의 기억은 정화되었는가? 인류의 “기억을 정화하겠다” 로마에 떠도는 우스갯소리 하나. 지존하신 성삼위와 성모님이 오붓한 지상순례를 계획하셨단다. 장소를 물색하는 일이 제일 먼저였다. 단연 첫...  
20 사회와 역사에 대한 공헌 참된 종교인의 실천과제" [국제신문 2008.9.5 ] image
관리자
6098   2009-09-02
강연차 부산 찾는 성염 전 주교황청 대사 "사회와 역사에 대한 공헌 참된 종교인의 실천과제" 로마 교황청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의 중심이자 대변자다. 서울 창경궁 정도의 면적인 0.44㎢에 성베드로 대성당, 성베드로 광...  
19 북한 선교의 날이 오면 [빛두레 2008.10.15]
관리자
6268   2009-09-02
[빛두레(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 2008.10.15(열린교회로 가는 길)] 북한 선교의 날이 오면 최근 10년 동안 필자를 감동시킨 최고의 장면 셋을 꼽는다면 2000년 6.15성명을 위해 남북정상이 포옹하던 장면, 작년 초 아들 내...  
18 역사의 지평 너머를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 [서우철학상 수상(2005.5.19)소감 ]
관리자
6272   2009-08-10
서우철학상 수상(2005.5.19)소감 역사의 지평 너머를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 성염(서강대철학과. 현:주교황청대사) 1. 저는 서기 5세기(354-430)에 북아프리카에 살았고, 그리스도교에서 교부(敎父)이자 성인(聖人)으로 추앙하며, ...  
17 '쇄신과 화해는 계속되어야 한다 [경향잡지 2001.4]
성염
6241   2009-06-05
[경향잡지 2001.4] ‘쇄신과 화해’는 계속되어야 한다 성 염 (보스코. 서강대철학과. 수유본당) 전인류와 가톨릭신자들에게 대희년 2000년을 마감하고 삼천년기로 들어서던 대림절 첫주인 12월 3일자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6 그리스도인들의 종교적 관용은 어디까지인가? [들숨날숨 2001.3]
관리자
6411   2009-08-10
[들숨날숨 2001.3] 성 염 “주 예수”와 “나무아미타불” 서울 수유리에 있는 화계사는 무슨 까닭인지 사찰에 불이 나고 불상이 훼손당하는 일이 잦았다. 벽안(碧眼)의 승려 현각(玄覺) 스님의 글에 의하면, 경찰에 ...  
15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관한 고찰 [참소중한당신 일곱째 꼭지]
관리자
6274   2009-08-10
* 이 글은 <참소중한당신> [바티칸에서 온 편지] 일곱째 꼭지(2005년 7월호 게재예정)로 보낸 글인데 실리지 않았습니다. *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관한 고찰 “교회는 살아있다!” 이탈리아에서는 6월 12일에 실시된 국민투표...  
14 한 여자를 쏙 빼 닮은 하느님 [참소중한당신 2005.1]
관리자
6343   2009-07-15
[참소중한당신 2005.1 ] [바티칸에서 온 편지] 한 여자를 쏙 빼 닮은 하느님 교황의 인본주의 지난 2004년 11월 2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조국 폴란드 토룬의 니콜로 코페르니코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  
13 남아시아의 재앙은 [참소중한당신 2005.2]
관리자
6052   2009-07-15
[참소중한당신 2005.2] [바티칸에서 온 편지] 남아시아의 재앙은 신앙의 시련이라기보다는... 그리스도교 세계가 자기네 구세주 오심을 반기는 성탄절 송가를 한 소절도 채 부르기 전에 인도양을 휩쓴 전대미문의 대재앙...  
12 도덕적인간들이 만드는 비도덕적사회[참소중한당신 2005.3]
관리자
6385   2009-07-15
[참소중한당신 2005.3] [바티칸에서 온 편지] 도덕적 인간들이 만드는 비도덕적 사회 유럽 연합의 새 헌법 2004년 11월 4일은 유럽 역사의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영원한 도성 로마에 모인 유럽연합 가입 28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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