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의 호텔을 나와 일행은 버스로 성토마성당을 찾아갔다.

17세기에 포르투갈인들이 세웠다는 대성당은 “성토마스 성지”였다.  우아한 고틱 형식이었고 성당의 지하 경당에는 토마스 사도의 것으로 전해오는 유해가 보존되어 있었다.

 

지하 경당에 내려가 사도의 유해에 참배하고 올라와 대성당에서 미사를 올렸다. 황상근 신부님의 주례로 네 분 사제가 미사를 집전하였다.

 

첸나이에서 델리까지 비행기로 3시간이니 인도가 어지간히 큰 나라다. 12시 50분에 출발하여 델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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