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반에 오로빈도 정신으로 산다는 “오로빌” Auroville 방문에 나섰다.  “마더”인 미라 알파사 Mira Alfassa의 주도로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정작 오로빌 마을 방문은 예약을 못한 터라서 “마뜨린만드리”만 가서 보았다. 구형탑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그 속에 연꽃 모양의 유골탑이 따로 있다고 한다.

 

일행 중 12명은 두 시간 걸려 마말라뿌람이라는 곳의 서기 6~8세기의 힌두교 사원 유적을 보러 갔다. 인도의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아르주나라는 영웅의 고행을 다룬 바위 양각,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다섯 사원", 그리고 지난 번 쑤나미도 견뎌낸 “바다사원”이 있었다. 7세기에 세워진 남인도 최초의 석조사원이란다.

 

 오로빌의 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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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라뿌람 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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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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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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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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