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
아침 8시 반에 오로빈도 정신으로 산다는 “오로빌” Auroville 방문에 나섰다. “마더”인 미라 알파사 Mira Alfassa의 주도로 마을이 생겨났다고 한다. 정작 오로빌 마을 방문은 예약을 못한 터라서 “마뜨린만드리”만 가서 보았다. 구형탑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그 속에 연꽃 모양의 유골탑이 따로 있다고 한다.
일행 중 12명은 두 시간 걸려 마말라뿌람이라는 곳의 서기 6~8세기의 힌두교 사원 유적을 보러 갔다. 인도의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아르주나라는 영웅의 고행을 다룬 바위 양각,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다섯 사원", 그리고 지난 번 쑤나미도 견뎌낸 “바다사원”이 있었다. 7세기에 세워진 남인도 최초의 석조사원이란다.
오로빌의 위세
마마라뿌람 석각
"다섯 사원"
"해변 사원"
저녁 미사
- DSC05603.jpg (139.0KB)(14)
- DSC05600.jpg (171.5KB)(16)
- DSC05610.jpg (152.2KB)(23)
- DSC05593.jpg (356.8KB)(16)
- DSC05612.jpg (268.6KB)(23)
- DSC02243.jpg (168.9KB)(20)
- DSC02248.jpg (172.7KB)(17)
- DSC02234.jpg (167.2KB)(24)
- DSC02261.jpg (196.7KB)(23)
- DSC02281.jpg (201.3KB)(17)
- DSC05701.jpg (215.7KB)(18)
- DSC05672.jpg (202.7KB)(20)
- DSC05676.jpg (210.2KB)(17)
- DSC02307.jpg (203.9KB)(16)
- DSC02303.jpg (213.3KB)(24)
- DSC05721.jpg (83.6KB)(17)
- DSC05724.jpg (151.7KB)(37)
- DSC05725.jpg (221.5KB)(19)
- DSC02322.jpg (184.4KB)(27)
- DSC02323.jpg (195.7KB)(22)
- DSC05729.jpg (197.4KB)(20)
- DSC05750.jpg (118.1KB)(24)
- DSC05809.jpg (151.9KB)(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