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
첸나이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9시에 푸투체리(폰티체리)로 출발하였다. 호텔예약이 혼선을 빚어 늦은 점심을 먹고 아쉬람에 도착하니 4시가 다 되었다.
오로빈도 아쉬람은 시내 한 복판에 양옥 건물들이 한 블록을 다 채우고 사람들이 무리로 몰려들고 있었다. 젊은 안내인이 우리를 강당으로 데려가서 오로빈도와 "더 마더"의 생애를 소개하였고, 스리 오로빈도와 마더가 거주하였고 둘의 무덤이 있는 건물로 들어섰는데 두 인물이 거의 신격화(神格化)되어 숭상받고 있었다. 6시에는 인도양(印度洋) 바다 벵골만을 바라보면서 산보를 하였다.
- DSC02138.jpg (191.5KB)(19)
- DSC02166.jpg (170.4KB)(15)
- DSC02140.jpg (169.2KB)(15)
- DSC02141.jpg (200.1KB)(19)
- DSC02142.jpg (110.4KB)(17)
- DSC02143.jpg (229.6KB)(15)
- DSC02146.jpg (204.5KB)(20)
- DSC02150.jpg (130.7KB)(15)
- DSC02158.jpg (102.7KB)(14)
- DSC02160.jpg (247.1KB)(19)
- DSC02163.jpg (117.4KB)(20)
- DSC02164.jpg (172.6KB)(20)
- DSC02165.jpg (152.4KB)(19)
- DSC02166.jpg (170.4KB)(19)
- DSC05472.jpg (170.6KB)(16)
- DSC05482.jpg (137.8KB)(17)
- DSC05487.jpg (148.9KB)(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