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6시에 출발한 기차는 오늘 낮 1시 40분에 목적지 막푸르에 도착했다. 우리는 곧장 비노바 바베라는 사회운동가의 “비노바지 아쉬람”을 방문하였다.

 

바베는 인도 독립 직후 인도 전역을 도보로 돌면서 지주들을 찾아가 토지를 빈민들에게 나누도록 설득하여 500만 헥타르의 땅을 얻어내어 빈민들에게 나줘주었단다.

 

아쉬람 바깥 개울에 마련된 간디와 바베의 유골탑에 참배하고 아쉬람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만났다. 60년을 그 아쉬람에서 유일한 남자로서 살아온 구아탐 할아버지에게서 아쉬람 얘기를 들었다.

 

우리는 5시경에 다시 두 시간을 버스로 달려 낙푸르의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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