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도 여행은 “인도영성여행”이라는 제목이 붙어 인도의 종교 성지를 방문하고 칼쿳타의 "마더 데레사 하우스"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그야말로 성지순례다.

"미래사회와 종교성연구원“이라는 단체가 주선한 것으로 안충석 신부님이 사람을 모은 여행이어서 모이고나서 보니 20여명 참가자 대부분이 가톨릭신자였다

 

2011년 2월 4일 13시 50분에 인천공항을 이륙한 인도항공(Air India)은 5시 30분에 경유지 홍콩에 도착하였고 홍콩을 이룩하여 델리까지 날아가 비행기에서 내린 시각은 현지시각 8시 50분, 우리 시각으로는 밤 12시 20분이었다. 통관절차를 거쳐 호텔에 들었다.

 

이튿날 2월 5일 현지시간 7시에 일어나 호텔을 나와 델리공항으로 직행하였다. 10시 50분 바라나시행 비행기에 올랐고 바라나시에 도착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BHU(바라나시 힌두 대학교) 교정까지 택시로 가서 학교 안에 있는 힌두교 사원을 참배하였다.

거기서부터 릭샤에 두 명씩 타고서 갠지스상으로 가는데 이차선도 안 되는 도로로 소와 사람과  개와 염소가 뒤엉기고 자전거와 릭샤와 오토릭샤가 홍수처럼 밀려가는 묘기대행진이었다. 

 

우리는 “강가 Ganga” 여신 곧 간지스강 라비샨가트에 이르렀고 화장터를 찾아올라가 장각더미에서 타고 있는 시신들을 보았다. 6시에는 리비샨 가트에서 장엄한 음악과 더불어 거행되는 "아르티 푸자" 제례에 참석하였다. 

 

우리 가이드 주종원 선생의 식당인 "카페 라가"에서 저녁을 들었는데 먼저 두 악사를 초빙하여 인도 고전음악을 감상하였다. 호텔로 돌아와서 안충석 신부님이 주례하는 미사에 황상근 신부님, 이기헌 신부님, 최종수 신부님이 공동으로 집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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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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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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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힌두대학교 BHU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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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스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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