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3일

오늘은 보스코가 속하는 “지리산종교연대”에서 실시하는 천일순례에서 보스코의 몫으로 할당된 날. 그의 아내이자 운전기사인 나는 당연직 동반순례자.

우리 순례길에는 “오라버니” 전석규, 아랫집 도미니카씨, 도정의 실비아씨가 합류하여 다섯이 출발하였다.  

우리 차로 진주행 국도를 달리다 성심교를 건서서 꾸불꾸불 산길을 넘어 산청군 “어천마을”에 도착하였다. 오늘 순례는 어천에서 운리로 가는 순례였다.

웅석봉 산자락을 끼고 임도를 15km쯤 걸어 탑동마을에 도착한 것은 오후 3시 반.

단성 "칠정교회" 조한우 목사님이 우리를 다시 어천에 실어다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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