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석
2020.07.29 10:44

귀가 간지러워서 들어왔더니 제 흉을 보셨군요 ~~ ㅋㅋㅋ 그러잖아도 얼마전 일층 화장실 변기가 막혀 막막하던차 앞집 독일계 캐나디언 할아버지에게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한참 생각하시드니 화장실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보여줬드니 뚫는 기계까지 자신이 손수 빌려다가 저는 조수를 하고 변기를 드러내는 대작업을 한 후 드디어 해결했어요. 이처럼 캐나다 이웃도 사귀면 사촌이 됩니다. 하여 고국에서 초청하려면 비행기값까지 부담해야 할터인데 이런 대박이 터졌네요...그래도 두분이 캐나다 오신다면 무료숙식은 보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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