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0 18:49
휴.천.재.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곳에 선생님 부부처럼 좋으신분들이 사신다고생각하니
더욱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에요.
안녕하세요선생님^^박경리 문학공원 해설사 이미영입니다.
어제 다녀가신 이후 저는 많이 행복했습니다.
제가 찾아가지않아도 귀하신 분들이 박경리 선생님의 향기를
느끼기위해 몸소 찾아와주시니 저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짧게 뵈었지만 두분이 얼마나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품고 계신 분들인지 느낄 수 있었고요~
제게 그 진한 향기가 스며들어 아주 오래도록 남아 있을것같아요
'휴천재일기'를 통해 두 분 모습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