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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 타동사의 간접 목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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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이 그대에게 좋은 건강을 주시기를!
2. 내가 너한테 준 선물을 나한테 돌려다오!
3. 폭군이 우리한테서 자유를 빼앗으려고 애썼다.
4. 적병들은 도시를 약탈과 방화에 내맡겨 두었다.
5. 뭣을 해야 할지 내게 지시하시오!
6. 집정관은 전투에 [들어가기에] 앞서 헤라클레스에게 제단을 [만들어 바치기로]
誓願하였다.
7. 나는 네가 [나보다] 더 잘 아는 바를 너한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8. 나는 안토니우스에게 편지 두 통을 썼다.
9. 데이아니라는 켄타우루스의 피로 묻혀진 외투를 헤라클레스에게 입혔다.
* Deianira: 영웅 헤라클레스의 아내. 남편이 이올레와 사랑에 빠지자, 남편의
사랑이 돌아오기 바래서 저 외투를 입혔다가 남편이 옭죄어 죽음을 목격한다.
10. 카이사르는 모든 적병에게서 무장을 해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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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I] 자동사의 여격 목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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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군은 병사들을, 병사들은 장군을 믿지 않고 있었다.
2. 네가 건강하게 너의 [가족]에게 되돌아 왔음을 [= 너를 건강하게 네 가족에게
되돌려 주어서] 너한테 축하하는 바이다.
3. 젊은이들은 재산이 아니라 정직을 궁구할지라!
4. [그] 노예를 용서해주기를 당신에게 저희가 비는 바입니다.
5. 그대가 평민을 위협하려는가? 호민관을 위협하려는가?
6. 입좀 다물어! 소리 좀 아껴!
7. 로마 국민은 코레올라누스가 혐의를 [받았을 적에] 용서하지 않았던 [탓에]
추방당한 [그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 Marcius Coriolanus: Volsci를 토벌한(493년) 로마의 장군. 로마에서 추방
당하자 볼스키인들에게로 피신하여 그 군대를 거느리고 로마를 공격함. 모친
Veturia, 아내 Volumnia, 그리고 시민등의 애걸을 듣고 군대를 물렸다고 함.
8. 내 [말을] 믿게나! 하늘의 신령들은 가련한 자들을 너그러이 보아주신다네!
9. 나는 패배한 시민들을 그가 寬恕하도록 노력하였다.
10. 이것은 공통되고도 [오래] 지속하는 악덕이다. 탁월하고 번창하는 행운이
시샘받는 그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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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II] 동사의 여격 목적어 종합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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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범[을 보임으로써] 나는 모든 이들을 이롭게 하였노라!
2. 카이사르는 아이두이인들의 도성에 늘상 각별히 관후하였다.
* Aedui, Haedui: Gallia Celtica의 유력한 부족
3. 팜필루스여, 자연스럽게(haud invito: 억지로가 아니라) 그대의 연설은 내 귀를
끈단 말이오.
4. 나는 간단히 그대 편지에 동의하오.
5. 플리니우스는 여행 중에, 다른 모든 근심걱정에서 놓여 난 것처럼, 한 가지
연구에만 몰두하였다.
6. 그는 게르마니아의 어느 성읍도 라인강을 건너도록 설득시키지 못하였다.
7. 그들은 유구르타에게 항복하라고 아드헤르발을 설득하였다. [역사적 현재]
* Adherbal: Numidia의 왕(118-113 a.Chr.n.). 사촌 Iugurtha에게 넘어가 피살
당함. Iugurtha: Numidia의 왕(113-104). 로마와 전쟁을 일으켰다가(Bellum
Iugurthinum) 패하여(104년) 사로잡혀 개선행진에 끌려왔으며 로마의 감옥에
서 죽음.
8. 일체의 경고와 형별은 멸시를 띠어서는 안되며, 공화국의 이익에 연관되어야
한다.
9. 에파미논다스는 시민들이 [가하는] 불의를 참아내었다. 왜냐하면 조국에 대하여
분노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 Epaminondas(ca.418-362): 테바이의 장군이자 정치가. 스파르타를 격퇴함.
10. 브룬디시움 사람들은 폼페이우스파 사람들의 행패와 폼페이우스 본인의 멸시에
상심하여 카이사르의 사정을 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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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V] 형용사의 여격 목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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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행악에 어떤 벌이 맞갖을까?
2. 나의 조국 한국은 나에게 소중하다.
3. 산들은 내가 사는 도시에서 아주 가깝다.
4. 요새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바다에 아주 가깝다.
5. 그들은 건물에 적합한 장소를 선택할 수 없었다.
6. 무엇이 그 전쟁과 흡사했을까?
7. 사절들은 신탁(responsum)에 적합한 제비를 [뽑아] 갖고서 델피에서 [돌아]왔다.
8. 이 나이가 내 행동거지에 적합한 [나이]이다.
9. 나는 신들과 우리 조상들 덕택에 넉넉하리 만큼 부유하다. 나는 재물이 사람에
게 전적으로 무익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10. 안토니우스는 키케로에 대하여 대단한 미움을 품고 있어서 [키케로] 그 사람만
아니라, 그의 친지들과도 원수를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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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V] 특수한 여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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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비우스 집정관은 [전쟁에서 적병들로부터 빼앗은] 적군들의 유품을 유피테르
신에게 [봉헌물로] 불살랐다. (Iovi: 관심 여격)
2. 자넨 아들을 나한테 입양시켜 주었네. 그 애는 내 [자식]이 된 게야. 데마아스,
걔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다면 나한테 잘못하는 거지. (mihi: 관심 여격)
3. 장군은 요새의 방어에 10개 대대를 남겨 두었다. (praesido: 목적 여격)
4. 국민에게 경기의 성대함은 즐거움이 된다. (voluptati: 이해 여격)
5. 네 유익이 내게는 늘 커다란 걱정꺼리였다. (curae: 이해 여격)
6. 너희는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exemplo: 이해 여격)
7. 왜 너는 그렇게나 우리에게 탓을 씌우는가? (crimini: 이해 여격)
8. 시칠리에 갔을 적에 나는 어느 누구한테도 폐나 부담이 되지 않았다.
(labori, sumptui: 이해 여격)
9. 내게는 내 딸이 마음을 극진히 차지하고 있는만큼 여러분 각자는 딸들의 애교에
[마음이] 움직이게 마련이다. (cordi: 이해 여격)
10. 한니발은 국왕 푸르시아로부터 그에게 선물로 주어진 요새에 체류하고 있었다.
(muneri: 목적 여격)
11. 우리에게 그 농지는 도시 아래편에 있다. 나는 그것을 여동생에게 지참금으로
주겠다. (nobis, sorori: 소유 여격)
12. 시라쿠사에는 단물이 [나오는] 샘이 있다. 그 샘에는 아레투사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물고기로 가득하다. (cui: 소유 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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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VI] 여격 용법 종합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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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샘을 당하는 사람이나 시샘투하는 사람이란 얼마나 가련한지 그대는 안다.
2. 로마인은 시민들을 공대하였고 그들을 관용하였으며 그들의 뜻에 헌신하였다.
3. 그대가 다른 사람에게서 질타하는 모든 것을 그대 자신으로서는 극력 피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4. 사람들 대부분은 죄악에 분노하지 않고 죄인들에게 분노한다.
5. 나야 네가 네 [스스로에게] 이것을 수긍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6. 앗티우스 클라우수스는, 그에게는 후에 아피우스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라는
로마 이름이 붙었는데, 많은 수행원들을 거느리고서 사비나인들에게서부터
로마로 도피하였다.
7. 에파미논다스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을 위해서 통수권을 요구했다. 또
그는 장례 비용이 없을 정도로 돈을 아꼈다.
8. 강한 사내에게는 부끄러운 죽음이 닥칠 수 없고, 집정관을 지낸 사람에게는
때이른 죽음이 닥칠 수 없으며, 현명한 사람에게는 가련한 죽음이 닥칠 수 없다.
9. 우리만을 위해서 부자가 되자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들을 위해, 친척을 위해,
친지들을 위해, 특히나 공화국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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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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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량한 사람들에게 악의를 품거나 질시하는 것은 가련한 사람들의 행태다.
2. 우리 조상들은 선인들을 질시하기보다는 차라리 모방하려고 하였다.
3. 우리는 절도있는 농담은 재미있어 하지만 도에 지나친 것에는 화를 낸다.
4. 온 인류만 아니라 인간 각자가 불사의 신들에게 문의를 하는 게 예사다.
5. 시인들은 유익함을 주려 하거나 재미를 주려 하거나, 아니면 재미있고 삶에
적절한 것을 한꺼번에 주려 하거나 셋 중의 하나다.
6. 나는 [세상] 한 구석을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다. 이 세상 전부가 내 조국이다.
7. 아무도 자신에게만 잘못을 저지르는데서 그치지 않으며 [반드시] 다른 사람의
잘못의 원인이 되거나 장본인이 된다.
8. 노경의 인색함은 도대체 뭣 하자는 것인지 나는 이해 못한다. [갈] 길이 조금
밖에 남지않을수록 路資를 더 달라니 이보다 더한 자가당착이 있을 수 있는가?
9. 덕 하나만은 선물로 줄 수도 없고 선물로 받을 수도 없다.
10. 같은 덕목이 사람에게도 있고 신에게도 있다. 그러니 사람이 신과 닮은 점이기
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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